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 시스템 도입되다!

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 시스템이 7월 11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대규모다중접속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클랜전은 일반적인 전투 시스템과 동일하게 15 대 15로 진행되지만 클랜끼리 최고의 전술, 전략 대결을 벌일수있는 최종 컨텐츠로 기존에는 느끼지못했던 강력한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특히 전투력뿐만아니라 전략적 외교, 맵 전술 등과 같이 여러가지 요소들이 합쳐저 다양한 재미를 보여주며 세계지도에서 영토 점렴은 물론 골드를 얻을수도있는데요. 영토 점령시 점령하는 영토와 범위에따라 클랜의 세력, 규모등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국내서버의 클랜전 전장은 100개정도의 영토가있는 북유럽 지역입니다.

 

 

 

월드 오브 탱크의 클랜전이 국내에서 시작되는것은 처음으로 클랜전이 처음 열리는 11일에는 작전명 세계의 분열이 적용되며 그로인해 모든 영토들이 상륙신청을 할수있는 상륙지로 바뀌게됩니다. 11일 하루만은 원하는 영토에 상륙 신청이 가능하며 다른 클랜들과 영토소유권을 얻기위해 전투를 하게됩니다. 이번 클랜전으로 인해 외교, 약탈, 지역 전술등 전략적인 재미가 한층더 극대화된 월드 오브 탱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