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옵티마 T하이브리드 컨셉트카 모델이 2014 파리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컨셉트카인 옵티마 T하이브리드는 기존 옵티마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연비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것이 특징입니다. 친환경 컨셉트카 자동차 모델로 보면 될듯 합니다.
2014 파리국제모터쇼에 등장한 기아자동차 옵티마 T하이브리드 모델은 1.7리터 CRDi 터보 디젤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여 성능은 높히면서 연비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0%정도 줄였는데요. 그러면서 주행 능력도 한층더 좋아져 안정감이 향상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옵티마 T하이브리드에 탑재되어있는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가아닌 리드카본으로 열전도율이 좋아 따로 열을 식힐필요가없습니다. 그로인해 재활용이 용이하여 배터리 사용수명을 최대한 늘릴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연비와 성능 그리고 양산 모델 출시에대한 부분은 아직 정확히 공개된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