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비틀 클래식 모델이 한정판으로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의 비틀은 첫 공개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왔는데요. 이번에 미국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 폭스바겐 비틀 클래식은 처음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돌아간 모델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출시한 폭스바겐 비틀 클래식 모델에는 1.8리 터보 차저 4기통 엔진,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있어 최고 출력 1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과거의 이미지와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17인치 휠 및 휠 캡등은 물론 후방 스포일러를 탑재 하였습니다.
이외에 내부 공간은 브라운 색상 투톤 시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었으며 다기능 스티어링 휠,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위성 라디오 등을 기본 지원 합니다.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성능과 안정사양등은 한층더 높아진 폭스바겐 비틀 클래식 한정판 모델로 블랙 유니, 리플렉스 실버, 퓨어 화이트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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