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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

닛산 베누치아 e30 출시!

닛산 베누치아 e30 전기차 모델이 정식 출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닛산 베누치아 e30 모델은 순수 전기차 리프를 바탕으로 만든어진 전기차로 전면의 그릴과 앞범퍼의 디자인만 살짝 변경되었을뿐 기존 리프와 외형 모습이 거의 비슷 합니다. 그러나 전면의 변화로 인해 조금더 새로워진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중국 합작법인 동펑 닛산과 닛산이 힙을 합쳐 개발한 베누치아 e30 모델은 한번 완충시 최대 175.4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단5분 충전할경우 주행 할수있는 거리는 60km입니다. 가솔린 엔진 장착 모델과 비교해보면 대략 7분의 1정도의 연료만 소모하게되는것입니다. 그만큼 연비효율성이 탁월해졌습니다.

 

 

 

닛산 베누치아 e30 모델은 중국법인과 합작하여 만든만큼 중국에서 우선 출시되었으며 향후 중국 전역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베누치아 e30 모델 출시에 맞추어 전기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만큼 출시가격보다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실용적인 전기차 닛산 베누치아 e3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