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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

신형 프로씨드 2012 파리모터쇼 공개하다!

기아자동차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 모델을 세계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신형 프로씨드는 올해4월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씨드의 파생 모델로 기아의 고유 패밀리룩을 반영한 3도어 해치백 모델입니다. 신형 씨드대비 전고를 40mm 낮추었으며 측면에 부드러우면서 강한 라인을 적용하여 가벼운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신형 프로씨드는 3가지 운전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링 시스템, 7인치 칼라 TFT-LCD 클러스터, 터치스크린 오디오 등이 적용되어있으며

 

 

 

세부사항을 보면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0Nm의 1.4리터 U2 WGT 엔진과 최고 128마력, 최대토크 260Nm의 1.6리터 U2 VGT 엔진 등 2종류의 디젤 모델이있으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3종류로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7Nm의 1.4리터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157Nm의 1.6리터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5Nm의 1.6리터 감마 GDI 엔진 등 입니다.

 

 

 

특히 1.6리터 GDI 모델은 2개의 클러치를 적용하여 변속 효율과 변속 소음을 줄인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동시에 적용하여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보여줍니다.

 

 

 

201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프로씨드는 내년 봄부터 유럽에서 출시될예정입니다. 3도어 해치백으로 스포티한 모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끌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