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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

BMW 뉴 5시리즈, 뉴 그란투리스모 출시!

BMW 뉴 5시리즈, 뉴 그란투리스모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인 BMW 뉴 5시리즈는 2010년 공개되었던 6세대 모델을 부분변경한 페이스티리프트 모델로 외형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 섬세해졌으며 앞뒤 범퍼, 키드니 그릴, 헤드라이트, 리어램프등의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측면의 사이드미러부분에 LED방향지시등이 추가되어 시인성이 좋아졌으며 럭셔리 라인, 뉴 530d xDrive 이상의 모델에는 B필러, 사이드 미러를 블랙 하이그로스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하이빔 어시스트가 적용된 어탭티브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빛의 길이, 폭을 스티어링 방향에따라 조절할수있게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뉴 그란트리스모 모델은 전부 럭셔리라인으로 공기 흡입구의 디자인은 파워풀해졌으며 리어램프와 루프라인은 절묘하게 어우러진 느낌을 주어 무게중심을 낮추어줍니다. 헤드라이트 및 리어램프는 LED를 적용하였으며 실내공간은 세련되면서 실용적으로 꾸몄습니다. 뉴 5시리즈, 뉴 그란투리스모 모두 컨트롤 디스플레이부분을 크롬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외에 터치 컨트롤러 기능 추가 iDrive, 다기능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 다채로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모드, 10.25인치 컬러 스크린 등을 지원합니다. 각각의 모델별 성능을 살펴보면 520d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ㆍm, 뉴 525d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5.9 kgㆍm, 뉴 530d xDrive M 스포츠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1 kgㆍm, 뉴 535d M 스포츠는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3 kgㆍm, M 퍼포먼스 모델 M550d xDrive는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75.5kgㆍm, 뉴 그란투리스모 ED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 kgㆍm, 뉴 30d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1 kgㆍm, 뉴 35i xDrive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 kgㆍ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