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T 크로스 브리즈 모델이 오는 8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됩니다. 폭스바겐 T 크로스 브리즈 모델은 티구안보다 작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산들바람, 미풍이라는 뜻을 지니고있습니다. 이는 폭스바겐의 전통성을 이어받은것으로 다른모델들과 비슷한데요.
T 크로스 브리즈 모델은 MQB플랫폼을 적용하였으며 높은 충돌 안정성 및 무게 절감 효과를 지니고있어 동급 차량보다 연비효율성이 한층 높아진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를 보면 신형 티구안과 닮아보일정도로 디자인이 비슷하며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얇은 헤드램프를 장착하여 차별성을두었습니다.
또한 T 크로스 브리즈 모델의 차체 크기는 전장 4133mm, 전폭 1798mm, 전고 1563mm, 휠베이스는 2565mm등이며 내부공간에 버드 e 컨셉트카와 같은 액티브 인포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기능이 그래픽으로 표시되는 터치스크린 대시보드로 인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도 느낄수있습니다. T 크로스 브리즈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0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TSI, 7단 듀얼클러치 DSG 변속기등으로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17.8kg·m, 제로백 1.4초, 최고 속도 188km/h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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